산업연구원은 경기 회복세가 완만하고 양극화의 영향 등으로 체감경기는 미진하지만 지표로 봤을 때 지난해 하반기에 저점을 지난 뒤 회복국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연구원측은 또, 연간 수출은 지난해보다 12.7% 증가한 3천668억 달러에 이르고, 일반기계와 자동차, 반도체 등 주요 기간산업 대부분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