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30일 협정문에 서명을 할 때 추가협의 항목을 빼고 서명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한미 FTA 국내 보완대책 설명회에서, 7개
권 부총리는 또, 아무리 작은 내용이라도 명분과 실리에서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고 이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면서 한미 FTA 추가협의가 한 차례 더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