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반아파트값 상승폭, 재건축보다 더 높아져…가장 거래가 많은 지역은? ‘노원구’
서울 일반아파트값 상승폭, 노원구 거래량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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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반아파트값 상승폭, 재건축보다 더 높아져…가장 거래가 많은 지역은? ‘노원구’
서울 일반아파트값 상승폭이 재건축을 앞질렀다.
↑ 서울 일반아파트값 상승폭, 사진=MBN |
3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기준 서울 일반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08% 상승했다.
이는 재건축 아파트값이 0.05% 오른 것에 비해 상승폭이 0.03%p 높은 것이다.
서울 일반 아파트값 상승폭이 재건축보다 높아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그동안은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폭이 일반아파트값 상승폭을 압도했다.
지난 1일 조사에서도 재건축 아파트값이 한 주간 0.07% 오른 데 비해 일반 아파트는 0.1%로 상승폭이 더 컸다.
이처럼 일반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전세수요가 매매로 돌아서면서 실수요자들의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노원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서울시내 25개구 가운데 가장 많은 1천293건으로 4월 서울 아파트 총 거래량인 1만3천912건의 9.3%를 차지했다.
이
누리꾼둘은 “서울 일반아파트값 상승폭 전세 살 때인가” “서울 일반아파트값 상승폭 굉장하네” “서울 일반아파트값 상승폭 아 내 집은 어디에” “서울 일반아파트값 상승폭 팔아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