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이랜드 노조는 비정규직 문제로 13개 점포를 점거했으나 어제(8일) 오후 늦게 2개 점포를 제외하고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이랜드측은 노조의 점거농성에 따른 영업중단으로 모두 13개 점포에서 65억원의 매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이 이랜드 그룹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선 가운데, 이랜드 노사는 내일(10일) 교섭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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