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이 에너지 절약 분야로도 확대됩니다.
포스코와 화인스틸 등 10개 중소 철강사, 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13일 가열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한 기술지원 협약을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중소 철강사들에게 에너지 절약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하게 됩니다.
산자부는 철강분야의 에너지 절약협력을 통해 향후 5년간 50억원의 에너지 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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