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3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기업간거래(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금융, 학교 등의 정보기술(IT)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기업용 통신 시장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하고 관련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업용 통신 솔루션의 구축 성공 사례도 함께 발표해 기업 내 무선랜 솔루션, IP 전화 솔루션을 도입, 구축하는 데 참고하도록 했다.
이밖에 기업용 무선랜, IP 전화 솔루션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기업용 IP 전화기 SMT-i6000 4개 모델, 400회선 미만의 중소사업장을 위한 IP 기반
삼성전자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는 오는 20일 대전, 21일 대구, 22일 부산, 27일 광주에서도 개최된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