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떨리고 초초, 과호흡 등 증상보이면 ‘불안장애’ 의심해야…

‘불안장애 증상’ ‘불안장애’ ‘스트레스성 불안장애’

불안장애 증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불안장애는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특정 공포증, 사회공포증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나 공통적으로 비정상적이고 병적인 불안과 공포 증세를 보인다.
불안 증세로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빠른 맥박, 혈압 상승뿐 아니라 초초, 떨림, 과호흡, 설사, 졸도, 빈뇨 등의 자율 신경계 증상까지 나타난다.
불안장애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규정하기 쉽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정서적 부분을 담당하는 뇌 신경 내의 신경 전달 물질의 과다 혹은 부족, 뇌의 변화, 사회 심리학적 요인 등이 꼽힌다.
이처럼 원인이 다양하므로 예방이 쉽진 않지만 대부분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발생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반드시 조절해야 한다.
또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불안장애 증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안장애 증상, 불안장애 앓는지 진단해봐야겠다” “불안장애 증상, 이런 장애도 있구나” “불안장애 증상, 전문의 치료는 필수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