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각 부처가 내년 예산으로 256조9천억원을 요구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정부 각 부처의 내년 예산 요구안을 집계한 결과 전체 예산규모는 256조9천억원으로 올해보다 8.4%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문화 관광이 3조3천억원으로 올해보다 12.5% 증가했고, 사회복지 보건이 67조9천억원으로 10.7% 증가했습니다.
사업별로는 기초노령연금
기획예산처는 9월 임시국회 전까지 각 부처와 예산요구안을 협의한 뒤 9월말 정부안을 최종 확정해 10월2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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