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표정관리'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10명 중 6명은 표정관리가 안돼 손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온라인 취업사이트는 직장인 1천278명을 대상으로 '표정관리 필요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95.9%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직장인 64.4%가 '표정관
표정관리가 어려운 경우로 직장인들은 '기분 나쁜데 괜찮다고 말해야 할 때'를 가장 많이 꼽았고, '내 잘못이 아닌 일로 질책을 받을 때'와 '하기 싫은 야근과 잔심부름을 할 때'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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