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가 오는 12일과 13일 양 일간 천안에 있는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2015년도 사장단 연찬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합니다.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을 비롯해 외항해운업계 사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연찬회에서는 정기선분야를 비롯해 부정기선분야, 정책분야, 선원·안전·환경분야 등 4개 분임조로 나뉘어 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한국선주협회는 이번
한국선주협회는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고 정부 관계부처와의 정책조율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정기적으로 사장단 연찬회를 열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