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담배 브랜드인 카멜(Carmel)이 수퍼슬림형 제품을 4000원에 내놨다.
카멜을 공급하는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는 카멜 이볼루션 수퍼슬
림 3mg와 1mg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또 흡연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수퍼슬림형 수입 담배 중 가장 저렴한 4000원에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수퍼슬림 3mg는 타르 함량이 3mg, 니코틴 함량이 0.3mg이다. 수퍼슬림 1mg는 각각 1mg, 0.1mg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