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얼마전 러시아 유전개발사업에 진출한 예당에너지의 오강현 대표입니다.
오 대표는 주주의 이익극대화와 협력회사들과의 원만한 관계 유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오강현 / 예당에너지 대표
-"저는 과거 공기업이나 사기업에 있을 때 줄기차게 정도경영과 시장친화적 경영 그리고 주주이익 극대화 차원에서 경영을 해왔습니다.
저는 경영철학 가운데 하나가 주주이익 근대화입니다. 그래서 수익이 발생한다면 당연히 주주에게 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당에너지에서도 제가 개인적으로 추구해왔던 경영철학을 계속 유지하며서 새로운 경영기업 그리고 러시아 파트너와의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경영의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현재 빈카에 주주들은 러시아와 CIS(독립국가연합) 국가들과의 좋은 사업네트웍을 가지고 있고 많은 유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유망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는 예당엔터테인먼트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고 많은 개인투자자가 참여하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주주를 확대해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해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해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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