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가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을 열고 가스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습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LPG 수입·판매사인 E1의 구자용 회장에게 수여됐습니다.
화성가스 김상범 대표는 긴급상황 비상조치 요령을 포스터로 제작해 가스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전국보일러설비협회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코베아는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는 등 32명과 단체 4곳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가스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가스산업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만들어진 '2015 가스안전주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고, 가스업계와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