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조감도 [자료제공: 포스코건설] |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의 공사비는 1조4730억원이며, 총 사업비는 약 2조7000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현재 76% 진행 중인 토목공사가 종료되는 대로 건축공사에 착수해 약 50개월 후 종합 준공을 한다는 목표다.
엘시티 중 주거용 건축물은 국내 최고층으로 들어선다. 연면적 기준으로는 부산지역 최대 규모(660,162㎡)다.
랜드마크 타워(411m, 101층)는 부산 최초로 100층이 넘는 마천루를 자랑하며, 이는 현재
랜드마크 타워에는 레지던스 호텔 561실과 6성급 관광호텔 260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주거타워(339m, 85층)는 882개 전 세대가 해운대 바다조망으로 설계됐으며,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