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봇 전문업체인 이지로보틱스의 조원태 대표를 만나 보시겠는데요.
조 대표는 직원들이 평소에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조원태 / 이지로보틱스 대표
-"로봇 분야는 새로운 영역이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우선 그 가치와 개념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평소에 조금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관심있게 생각할 수 있는 방향을 개발하는 쪽으로 저희 기업문화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R&D 연구인력이 80%가 넘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복장 같은 것도 청바지에 아주 자유롭고 출퇴근 시간에 대해서도 크게 구애가 없습니다.
저희는 미팅 소규모의 미팅 룸 같은 경우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고 카페 형태로 꾸며져 있습니다.
무엇인가 자유롭고 문화적으로도 다양한 영역을 넘게 경험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하나의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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