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분만율이 낮아지고 자연분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상반기 산부인과 분만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3
올 상반기 자연분만 건수는 2005년 상반기에 비해 5천8백건이나 증가했습니다.
반면 제왕절개율은 2001년 40.5%에서 지난해 상반기 36.4%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WHO 권고치에 비해서는 높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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