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신소재 개발 업체인 웹스는 22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방열·절연탄소 소재 원천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웹스는 방열기능과 전기절연 기능을 동시에 갖춘 특수 소재 원천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이 소재는 미흡한 절연성능으로 사용이 제한적이었던 카본에 세라믹을 코팅했다.
이재춘 웹스 대표는 “
웹스는 현재 한국거래소의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해 8월 중으로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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