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기업경기전망지수도 기준선에 미치지 못했다.
전경련은 최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서 8월 종합경기 전망치가 89.6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BSI 전망치가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아래면 그 반대다.
BSI는 지난 3월 103.7로 정점을 찍은 뒤 4월 97.5, 5월 99.4, 6월 96.4, 7월 84.3을 나타내며 다섯 달
홍성일 전경련 재정금융팀장은 “추경의 조속한 집행과 투자활성화를 이끌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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