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용역직원으로 전환된 계산원들에 대해서는 용역업체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뉴코아는 이와 함께 노조의 매장 점거시위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뉴코아 강남점 등 6개 매장에 대한 직장폐쇄를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코아 노조는 이에 대해 "사측의 제안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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