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은 전국 110여개 저축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6월말 기준 7.8%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연체율 19%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현재 충분히 통제 가능한 범위에 있고, 전반적으로 연체율이 계속 낮아지는 추세여서 서브프라임모기지와 비교할 바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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