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K컨소시엄이 콩고공화국 수도인 브라자빌의 올림픽팔라스호텔에서 에밀 오우쏘 항공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건설과 콩고 자원개발을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CMK컨소시엄은 콩고에 기간철도망 1천500㎞를 깔고, 이후 30년간 독점적으로 경영하
또 50년간 산림개발권을 보장받고 석유광구와 팜오일, 고무농장 100만 헥타르, 철광석 광산인 자나가와 마요코 지역 등에 대해 30년간 탐사개발과 운영권을 인정받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CMK컨소시엄에는 철도공사와 벽산건설, 한신공영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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