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14일 클럽 신드롬(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할리데이비슨 구매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다크커스텀 클럽 파티’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크커스텀(블랙 컬러를 바이크 외
관과 액세서리에 적용한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도심형 모터사이클인 스트리트 750과 포티에잇, 스트리트 밥 등 다크커스텀 라인업을 전시했다. 모터사이클이 주는 진동감과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점프 스타트 장치도 설치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