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유통기한, `보통 1년, 재료와 보관방법에 따라 다르다`

‘초콜릿 유통기한’ ‘초콜릿 효능’‘
초콜릿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음식으로 꼽히며 덩달아 초콜릿의 유통기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초콜릿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1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초콜릿의 유통기한이 1년은 아니다.
어떤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었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생초콜릿의 경우에는 일반 초콜릿보다 유통기한이 짧다.
일명 파베 초콜릿이라고도 불리는 생초콜릿은 주 재료가 생크림이기 때문에 짧은 유통기한을 갖고 있다.
또 보관방법에 따라 달라지는데 유통기한이 지나면 초콜릿 효능뿐 아니라 성분 변화로 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 있다.
육안으로는 쉽게 초콜릿 유통기한 확인이 어려운 만큼 꼭 구매 전 확인하면 좋다.
‘초콜릿 유통기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콜릿 유통기한, 생각보다 짧네” “초콜릿 유통기한, 구매전 확인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