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 4곳에서 공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중견 그룹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1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남자의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이며 온
합격자는 서류심사 후 10월 중 1·2차 면접을 거쳐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11월부터 2개월간 각 사별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한 뒤 3주간의 그룹 입문교육 거쳐 부서와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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