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진에어 |
진에어는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항공권을 연중 최저 가격으로 판매하는 ‘해외발 진마켓(진MARKET)’ 특가 프로모션을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태국 방콕~인천, 일본 삿포로~인천, 홍콩~인천, 중국 상하이~제주, 필리핀 세부~부산 등 총 16개 해외발 국제선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진에어는 일본 나가사키~인천 노선(이하 왕복 총액)을 9415엔(한화 9만2000원), 오사카~부산을 1만1453엔(한화 11만2000원), 홍콩~인천을 1345홍콩달러(한화 20만5000원) 등 연중 최저 가격으로 판매한다.
진에어는 또 해외 관광객이 진에어의 국제선 탑승권을 소지하거나 자사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 쿠폰 다운로드 시 진에어와 제휴한 국내 각종 관광지 등에서 최대 50%의 할인이나 소정의 상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진선미 투어 프로젝트’ 프로그램도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입장료 50% 할인, 공연 비밥, 공연 페인터즈 히어로 각 35% 할인 외에도 조계사 템플스테이, 네이처 리퍼블릭, 불고기 브라더스 등 총 14곳에서 혜택을 준다.
진에어 관계자는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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