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의 차녀 임상민의 남자는 누구? 신흥 로열패밀리 탄생 임박
[김승진 기자] 대상그룹의 차녀인 임상민 상무가 오는 12월, 5살 연하의 금융계 회사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배우자는 5살 연하의 국유진 씨로 국균 전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대표의 장남입니다. 국 씨는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와 하버드대학교 MBA를 마친 뒤 현재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 뉴욕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임 상무의 언니 임세령은 현재 배우 이정재와 교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계 48위의 대상그룹 후계구도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대상그룹의 차녀 임상민의 남자는 누구? 신흥 로열패밀리 탄생 임박 / 사진=MBN |
둘째 딸인 임상민 상무는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 지분 36.7%를 보유한 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가
한편 미원으로 유명한 대상그룹은 청정원과 종가집, 순창 등 식품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05년 대상홀딩스 중심의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