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보장자산 브랜드인 '퓨쳐 써티플러스'에 이어 고령화 시대를 맞아 다음달 연금보험 대표 브랜드인 '프리덤 피프티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50세부터 자유를 만끽하라'는 의미의 이번 연금자산 캠페인을 통해 삼성생명은 현재 35조원 규모인 자사 고객의 총 연금자산을 2010년까지 53조원으로 확대하고 고객수도 185만명에서 215만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특히 무배당연금보험과 변액연금의 경우 연금지급이 시작된 이후 갑작스레 목돈이 필요할 때 연금 일부를 일시금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계속 수령하는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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