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체감경기 지수가 8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420개 업체를 조사해 발표한 '8월 제조업 업황실사지수 BSI가 85를 나타내 전달보다 2포인
제조업 업황 BSI가 전달보다 떨어진 것은 올 1월 이후 8개월만에 처음으로 통상 8월에 BSI가 연중 최저치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한은 관계자는 9월 업황 전망 BSI는 전달보다 6P 상승한 95로 나타나 기업 체감경기가 회복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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