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춘천으로 자리를 옮겨 여는 이 페스티벌은 상상 라이브, 상상 아츠, 상상 플레이로 구성됐다.
상상 라이브에서는 이승환, 국카스텐, 혁오 등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들과 함께 KT&G의 신인음악인 발굴·지원 프로그램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최종 선정된 57, 안다영, 얼스바운드도 출연한다.
상상 아츠는 뮤지션과 함께하는 상페열차, 영상과 일렉트로닉 뮤직을 즐기는 나이트 버스킹, 단편영화를 감상하며 휴식하는 힐링존 등으로 이뤄졌다.
상상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살 수 있다. 티켓 수익금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관련 단체에 전액 기부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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