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조은소리독일보청기(대표 권현우)의 보호자안심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어르신들 댁으로 방문하여 소리조절 및 보청기 청소 관리를 하고 자녀에게 전화를 하는 서비스로 보청기 인식 개선 및 보청기 적응을 최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청각학 학, 석사 출신 청능사가 직접 방문하여 보다 전문성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진주 조은소리독일보청기는 지역에 유일하게 청능사가 3명이 근무를 하며 또한 청각학 학, 석사를 전공하였고 3명 모두 제조사 출신으로 높은 전문성이 있다.
권현우 대표는 “보청기는 청능사가 직접 판매, 관리를 하여 소리를 관리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안경점 및 의료기상등 비전문가에게 보청기를 구입하여 소비자 피해를 보는 것을 우려스럽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업체는 캠핑카 내부를 개조해 청력검사실, 보청기 소리조절, A/S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경남 서부지역 노인들의 집을 방문, 청각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 조은소리독일보청기는 일반 보청기 센터의 서비스를 더욱 극대화한 전문적인 서비스로 보청기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는 제조사 출신의 청능사 3명이 각각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다.
권현우 대표는 제조사 부설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많은 프로젝트의 책임연구원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들의 보청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권 대표는 “보청기 소리조절은 물론 보청기 고장 시 당일 수리를 원칙으로 노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청각전문서비스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쁨을 함께 나누며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 대학 및 복지관, 노인단체와 협력관계를 맺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진주 조은소리독일보청기는 진주시청에 15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탁, 시의 무장애도시 정책참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무료 수리와 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진주보훈지청을 통해 국가유공자 3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증정했으며, 진주장애인복지관과 MOU를 맺어 앞으로 청각장애 아동들에게도 보청기를 기증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러 단체 의료봉사에도 적극참여 중이
진주 조은소리독일보청기는 일반 보청기 센터의 서비스를 더욱 극대화한 전문적인 서비스로 보청기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는 제조사 출신의 청능사 3명이 각각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보청기 할인행사(50~30%할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기회에 많은 난청분들이 보다 쉽게 보청기를 구입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