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기어 VR은 전작보다 무게가 22% 가벼워지고 새로운 폼 쿠션을 적용해 착용감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터치 패드의 면적을 넓히고 깊이감을 줘 조작 편의성도 향상됐다.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등 여러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가격도 99달러로 낮춰졌다.
브랜든 이리브 오큘러스 최고경영자(CEO
기어 VR 신제품은 오는 4분기부터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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