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 블루오션으로 각광받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토탈 서비스를 한국 최초로 선보이며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CEO가 있습니다. ‘이리온’ 박소연 대표가 그 주인공. 병원, 제품, 호텔, 미용, 유치원까지 안 하는 것이 없는 그녀! 반려동물 산업에서 잔뼈 굵은 ‘이리온’ 박소연 대표의 성공비결을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다섯 가지 비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1세대 여성 무역영업, 외국계 회사 임원, MBA 석사 과정 수료까지. 화려하다 못해 입이 떡 벌어지는 놀라운 그녀의 이력들. 엘리트 중 엘리트의 길을 걸어온 그녀가 지금은 반려동물 산업 대모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반려동물 산업의 매력에 빠진 이유가 있습니다. 매년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 사업, 발전 가능성이 무궁구진하다는 것이 그녀의 도전 정신에 불을 지폈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사업 초기. 청담 한복판에 생긴 24시간 동물종합병원을 질타하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동물에게 쓸데없는 돈을 쓴다는 인식과 싸워야 했던 박소연 대표.
그녀는 애완동물이라는 말에서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대중화시키며 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부터 힘썼습니다. 인식이 바뀌며 그녀의 사업은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그 주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사업이 되어갔습니다.
반려동물에 관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그녀. 박소연 대표는 동물 보호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습니다. 직접 걸레를 손에 들고 유기견 보호소 봉사
이제는 반려동물 온라인 몰까지 진출하고 있는 그녀.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리즈에 맞춰 직접 제조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블루오션 반려동물 사업을 어우르고 있는 ‘이리온’ 박소연 대표의 성공비결은 10월 3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