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본사와 국내 전 현장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안전혁신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쌍용건설은 임원으로 구성된 안전위원회와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안전점검 특별팀을 신설하고,
또 위험 작업군에 대해서는 반드시 미리 승인을 받는 사전작업허가제를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와 기관을 통한 안전 컨설팅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안전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상생 안전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 이상민 기자 / mini417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