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희귀난치성질환 학생을 위한 학습용 보조기기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전달식에는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박춘선 관장을 비롯해 근이영양증, 앨러스 단로스 등 희귀난치성질환 학생, 가족이 참석했습니다.
생명보험재단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장기투병 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해 학교에 다니기 힘든 이들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노트북 등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부터 몸은 불편하지만, 학습에 대한 열망이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자 297명에게 학습용 보조기구를 전달했습니다.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학습용 보조기기를 지원해 학생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