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과 곡선이 조화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바뀐 올 뉴 파일럿은 초고장력 강판과 고장력 강판 비율을 56%까지 늘리는 등 안전성이 강화됐습니다.
올 뉴 파일럿은 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 센서 기능이 대거 탑재되고, 리터당 8.9km의 복합 연비 등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과 공간 활용성을 대폭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혼다코리아 측은 연간 600대의 올 뉴 파일럿의 판매 목표를 세웠습니다.
▶ 인터뷰 : 이지홍 / 혼다코리아 영업이사
- "최근 트렌드가 레저 활동이 워낙 활발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올 뉴 파일럿이) 충분히 고객의 수요에 맞는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