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우스, 카멜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담배기업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을 주고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고 22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나 할인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배비장전’ 등 전통예술 공연을 후원하고 있는 JTI코리아는 직원들이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