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대해 매주 수·금·일요일 등 총 3회에 걸쳐 운항하고 있으나 이번 동계 일정 조정을 통해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늘린것이다.
일본 본토 서남쪽에 위치한 거대한 화산섬인 오키나와는 따뜻한 기후와 수려한 관광자원, 다양한 먹거리를 갖추고 있어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 내 대표적인
동계 시즌을 맞아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 자사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다음달 30일까지 더블 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연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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