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은 플레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프랑스의 IT산업 현황과 문화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내년에 예정된 '프랑스의 해' 행사를 포함해 프랑스의 문화와 경제,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네이버 동영상 서비스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네이버와 프랑스 정부는 또 문화유산의 보존과 확산을 위해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양국의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