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의 상징인 레고 블럭으로 특수 제작된 7.5t의 대형 트럭으로 이뤄진 체험존은 오는 크리스마스 때까지 전국 주요 지역의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체험존은 지난 7일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할인매장과 복합쇼핑몰에서 내달 24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1월에는 이마트 성수점, 킨텍스점에 이어 홈플러스 월드컵점, 토이저러스 수원점에서 순차 진행된다. 12월에는 이마트 과천점, 월계점, 김포한강점과 토이저러스 대덕점, 안산점, 송도점, 구리점이 예정돼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장소와 일정은 날씨 상황에 따라 취소 및 변경될 수 있다”며 “보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관련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스트 닌자고는 2015년 하반기부터 방영되고 있는 레고 닌자고의 최신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현재 우리나라는 주니어네이버 레고TV무비, 레고 공식 유튜브 채널, 어린이 만화 케이블
레고 닌자고는 2011년에 첫 제품이 출시된 이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액 기준 레고가 글로벌 1위 완구업체로 올라선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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