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에서 현행 한미간 수입조건상 광우병위험물질로 규정된 등뼈가 다시 발견됐습니다.
농림부는 지난달 7일 선적돼 부산항에 도착한 미국산 쇠고기 18.5톤 가운데 1상자에서 등뼈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위험물질이 발견된 것은 지난 8월 이후 두번째로, 농림부는 잠정적으로 전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중단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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