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공학교실은 어린이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재능기부 과학 수업이다. 2005년부터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35개 학교에서 6109명에게 과학수업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내 브랜드 경쟁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강소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연 뒤 올해에는 베이징에서도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수업이 열린 구정 소학교는 에어백을
강사진은 현대모비스와 한국공학한림원 등이 함께 개발한 태양 에너지 자동차, 장애물을 만나면 멈추는 자동차, 차선을 따라 움직이는 자동차 등의 원리와 이론을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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