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세계 화장품과 생활용품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 증가율을 바탕으로 지난해 약 45억달러(약 5조20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술력을 비롯한 아모레퍼시픽의 자체적인 경쟁력 강화 노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 결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같은 투자에 힘입어 쿠션 화장품과 같은 혁신 제품이 나오기도 했다.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언제나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으며, 아시안 뷰티(Asia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월에도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의 ‘100대 혁신기업’ 명단에 28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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