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젤라또 전문 브랜드 카페띠아모는 겨울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라떼 음료 3종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은 베리망고 와플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카페티라미수 라떼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에 마스카포네 크림치즈가 부드럽게 어우러지고, 딸기 치즈케익 라떼는 새콤달콤한 딸기 과육에 치즈케이크를 토핑 해 맛을 그대로 살렸다. 카라멜 브라우니 라떼는 브라우니로 초코의 진한 맛과 향긋한 캐러멜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베리망고 와플은 반죽을 업그레이드 해 한층 깊어진 맛과 색다른 식감을 맛볼 수 있다. 기존 와플 반죽을 고객 선호에 맞춰 개선하
고 전용 소스를 개발해 접목시켰다. 와플 겉면의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속을 강조해 와플만 먹어도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느껴진다. 여기에 정통 이탈리아 방식으로 만든 진한 수제 과일 젤라또와 베리, 망고를 탑처럼 올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도록 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