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창의력 개발과 독서논술신문 ‘와이즈 위클리’ 전국 홈스쿨을 운영 중인 와이즈교육은 창의력 증진 보조재 와이즈 블록의 신규 모델이 해외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와이즈 블록은 레고처럼 아이들이 직접 조립해 다양한 모양을 만듬으로써 창의력을 높여주는 교육 보조재다. 레고 방식의 결합과 함께 삼각형, 사각형 등 다양한 모양을 갖추고 있어 원하는대로 조립할 수 있다. 모든 육명 방향으로 조립할 수 있어 레고보다 더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와이즈교육은 올 하반기 신규 출시한 와이즈 빅블록, 재미블록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시 이후 독일 최대 교육전문기업인 하바를 포함해 기존 수출중이던 20여 국가에서 주문이 급증해 수출이 3배 가까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이병철 와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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