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172-1번지에 공급하는 '충주 3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가 주말 내내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대우건설은 이 모델하우스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1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충주고와 충주여고가 인접했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접수를 받습니다.
모델하우스는 충주시 연수동 1344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입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