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중국 최대 국영건설회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해외사업과 주력 사업분야에 관한 포괄·전략적 협력에 합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중국 베이징 CSCEC 본사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최광철 SK건설 사장과 관칭(Guan Qing) CSCEC 회장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SK건설은 CSCEC와 해외 투자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공동 참여할 계획입니다.
SK건설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CSCEC는 올해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37위, 미국 건설전문지 ENR이 발표한 종합건설사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중국 최대 종합건설그룹입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a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