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년 2월 전 세계 2억만 명이 시청하는 미 슈퍼볼 경기에 광고를 내기로 했습니다.
LG전자의 슈퍼볼 광고는 이번이 처음으로, 세계적인 기술의 올레드 TV를 대대적으로 알리며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LG전자 관계자는 "내년에 열리는 슈퍼볼 경기가 50회를 맞는 만큼 전 세계 미식축구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LG전자 역시 국내 최초로 TV 사업을 시작한 지 50주년을 맞아, 슈퍼볼 광고를 통해 LG TV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레
올레드 TV는 미국 가전 전문 유력 매체 트와이스(TWICE)로부터 올해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북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ju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