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몰’은 새로운 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 ‘요리하다’는 채소를 다듬거나 볶는 등 간단하지만 별도의 요리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반조리 상품인 RTC(Ready To Cook)을 포함한 롯데마트의 신개념 가정 간편식이다.
우선 롯데마트몰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요리하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이번에 출시된 총 21가지 ‘요리하다’ 제품 중 3가지 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무료로 배송해준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규동’, ‘왕만두’ 등 완제품은 물론, 양파, 당근 등 채소를 다듬어 넣고 제품과 함께 볶아야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상하이 깐쇼 새우’, ‘죽순 고추 잡채’등이 있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는 무료 체험 이벤트에 추첨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 체험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요리하다’상품을 요리하는 사진과 상품평 및 레시피 등을 작성해 응모하는 고객 전원에게 롯데마트몰 1000마일리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응모 고객들의 상품평을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가 직접 평가해 베스트 상품평으로 선정된 고객 총 10명
정원헌 롯데마트 모바일부문장은 “새로 출시된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브랜드를 적극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치 있는 식생활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