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그룹(회장 현승훈)이 7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신발과 의류를 전달했다.
화승그룹의 이날 나눔실천으로 부산 사랑의 온도가 3.4도 올라갔다.
화승그룹은 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부와 세계예술치료협회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배태균 화승네트웍스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면 좋겠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 = 박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