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왼쪽 세번째) 등 경제단체 대표들은 13일 경제활성화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대한상의> |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단체는 13일 긴급간담회를 갖고 대통령 담화에 대한 경제계 역할과 국회에 상정돼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법의 조속통과를 촉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경제단체들은 이날 국회역할 촉구를 위한 국민운동 추진본부를 구성해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 경제 8단체 회장이 공동으로 본부장을 맡고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실무추진단장을 맡기로 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대한상의와 전경련 등 8개 경제단체와 25개 업종별 단체가
[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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